
‘
ᄉᆞᄆᆞᆾ다 – 한글, 사람에 닿다’
2026년 10월 9일 한글날,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에서 펼쳐지는 ‘2026 한글
ᄛᅥᆫ’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함께 달리고, 함께 느끼며, 한글로 이어지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해 보세요.
올해 한글
ᄛᅥᆫ은 ‘한글 사랑’의 본질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합니다.
그 중심에는 『훈민정음』(언해본)에 등장하는 옛 어휘, ‘
ᄉᆞᄆᆞᆾ다’가 있습니다.
‘사무치다, 꿰뚫는다’는 사전적 의미를 넘어, 마음과 마음이 깊이 파고들어 ‘서로 통하다, 이어지다’
는 언해본의 문맥적 가치를 오늘날의 시선으로 재해석하고자 합니다.
한글은 단순한 기록의 수단을 넘어 마음을 나누고 생각을 이어주는 매개체입니다.
그리고 한글
ᄛᅥᆫ은 그 연결의 과정을 달리기라는 가장 직관적인 방식으로 풀어내고자 합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같은 길을 달리고, 같은 순간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험.
그 속에서 우리는 한글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사맛습니다.
‘2026 한글
ᄛᅥᆫ’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로서
한글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 한글의 가치를 다시 발견하는 계기를 만들어 갑니다.
우리가 함께 달릴 때, 우리는 더 가까워지고, 더 깊이 이어집니다.
가을의 세종에서, 한글로 서로에게 닿는 순간을 함께해 주세요.